노랑색(Yellow)의 심리학/ 황색의 심리학

이 글은 다음 책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다른 연구결과를 참고하면서 계속 보강할 생각입니다.

■ The Little Book of Colour

황색의 심리학적 특성

황색은 우리의 감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황색은 일차적으로 심리적인 반응을 촉발합니다. 황색은 신경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데, 즉 뇌에서 몸의 나머지 부분으로 신호를 보내거나 그 반대 신호를 보내는 시스템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황색은 심리적인 관점에서 가장 강력한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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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심리학적 특성

태양이 강력하게 빛나고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십니까? 행복하고 희망을 느끼십니까? 황색은 심리적인 원색으로 감정 그리고 신경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황색은 상대적으로 긴 파장인데, 감정적으로 자극하면서 심리적으로 자신감 있고,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느낌을 들게 합니다. 황색의 우리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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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심리학적 특성

황색을 잘못 사용하거나 너무 많이 사용하면 짜증, 걱정, 초조,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악인 경우에는 자살 욕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황색톤

따뜻한 황색의 수선화, 버터밀크(buttermilk), 목련(magnolia), 해바라기, 사프란, 겨자, 황토색(Ocher)가 있고, 차가운 황색의 레몬, 형광 황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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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황색 옷을 입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어울리는 황색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자신에 맞는 색조를 발견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아름답고, 부유한 샤프란 황색을 걸친다면, 자신에게 맞지 않아서 진이 빠지고 피곤해 보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밝고 따뜻하고 빛나는 황색을 입을 때 좋은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황색의 활용

황색은 햇빛의 색이고 햇빛은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주고객이 어린이인 기업은 매장에 황색을 사용하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부모들이 지갑을 더 많이 구입할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산업에서는 이미 적색과 조합하는 방식으로 황색을 상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가장 유명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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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적색과 황색을 조합하면서 일으키는 긍정적인 심리적 메시지는 행복, 흥분, 재미를 나타냅니다. 아이들은 밝은 황색의 M자를 보자마자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적색과 황색을 조합하면 활력을 불어넣고 빠르게 움직이도록 만들게 되기 때문에 패스트푸드점에 사용하기에 완벽한 색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맥도날드 매장에서 어물정거리지 않기 때문에 황색의 반대효과는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황색은 감정을 고양하기 때문에 만일 하루종일 혹은 밤에 장시간 일해야 하는 경우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일 휴식공간에서 다른 색상을 사용하는 식으로 감정의 균형을 맞추어줄 수 없다면 확실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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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영향을 주려고 색상을 사용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긍정적면서 도움을 주는 방식뿐 아니라 혹시나 반대로 부작용은 없는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적절한 비율로 적절한 색조로 사용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효과를 낸다면 최상이지만, 너무 많이 황색을 사용하면 정확히 정반대의 부작용을 일으켜서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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