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다음 책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다른 연구결과를 참고하면서 계속 보강할 생각입니다.
■ The Little Book of Colour
녹색은 균형과 조화의 색상입니다. 녹색은 적색의 육체성(physicality), 청색의 지적능력, 황색의 감정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적색(Red)의 심리학
■ 청색(Blue)의 심리학
■ 황색(Yellow)의 심리학
본질적으로 녹색은 정신과 몸, 감정 사이의 균형입니다.
우리는 녹색을 보면 안정을 찾습니다. 녹색이 있는 곳이라면 우리는 음식과 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음식과 물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녹색은 색채 스펙트럼에서 중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 눈은 녹색에 쉽게 순응합니다. 그래서 녹색은 우리에게 휴식을 주는 색이고, 균형과 조화를 나타냅니다.
녹색을 과다하거나 잘못된 색조로 녹색을 둘러싼다면 침체나 무료한 느낌을 일으킵니다.
녹색 스펙트럼의 한쪽에선 새로운 성장이나 삶을 표현할 수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썩거나 부패하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녹색은 다른 색보다 색조가 더 다양합니다. 청록색(aqua), 에머랄드, 짙은 황록색(forest green), 올리브, 카키, 세이지(sage), 암녹색(bottle green), 민트, 옥(jade), 이끼(moss), 연두색(pea-green), 풀빛(grass green), 소나무, 샤르트뢰즈(chartreuse) 시폼 그린(seafoam gree), 피스타치오.
녹색이 주는 심리적 효과는 녹색의 색조와 강도에 따라 다양합니다. 아쿠아는 행복감을 주고, 원기를 붇돋아 줍니다. 반면에 올리브는 무겁고 생명력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임 그린(밝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은 편안하거나 휴식과 같은 느낌이 없습니다.
이것을 녹색의 '또 다른 자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임 녹색에 황색의 양이 많아지면 생명과 에너지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활기를 북돋아주고,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을 주며, 생기를 되찾게 해줍니다. 영감이 부족할 때 필요한 색상이 될 수 있습니다.
녹색으로 인테리어를 한 사무소를 걸으면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자연에 있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맥도날드는 영국과 유럽지역의 매장 색체를 녹색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햄버거를 빨리 먹어치우기 위해 돌진해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휴식을 취하고 편안하게 쉬면서 커피를 홀짝거리며 오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더 나이든 고객을 타켓으로 하려는 걸까요? 아니면 더 성장한 기존 고객을 고수하려는 걸까요? 혹은 스타벅스 시장의 일부를 파고든 것일까요? 아니면 '그린' 자격 인증을 더 인정받길 원하는 걸까요?
사무실이든 공부하는 공간이든 방에 식물을 두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 창조적인 공간과 색채
예를 들어 사무실에서 일에 집중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릴렉스해야 하는데 이때 식물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긍적적인 기분이 들로 창조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지요.
■ 창조적인 공간과 색채청색(Blue)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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